사주 관상 ...네일 아트....쐬주
태어나서 두 번째로 돈주고 손톱 정리를 받았다.
내친김에 메니큐어까지
바르고나니 기분 전환이 된다.
길거리에 자리 편 점노점(?)에 들러 사주 관상을 봤다.
수명은 80은 넘을 건데 50 즈음에 건강 검진을 받아서 건강을 잘 챙겨야 한단다.핏!
재복이 있는 사준데 문제는 돈이 샌단다.
하긴 길거리에서 사주 보는데 만원,네일 아트 만원,저녁 삼 만원...새긴 샌다.
그리고 일부종사가 어려운 사주란다.단 남편과 사이가 아주 좋으면 괜찮지만....
푸후후후..그는 내가 성격상 이혼 할 수도 있겠지만 재혼은 안할거라 생각했는데
점쟁이 할아배가 두 번 결혼 할 사주라니 의외라는 듯 웃는다.
그리고 사업운이 들어있는 팔자라 집에 있으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거라 했다.
장사를 하면 성공할까요 물었더니 그렇단다.대인관계도 좋고 흥정을 잘 한대나..
이 야그는 얼핏 다른 역술인에게도 들었던 기억이 난다.
그래서 내가 그렇게 아이들에게 신경질적이었나?
ㅎㅎㅎ 난 정말 집에 있기 아까운 장사꾼일지도 모른다!
또 무슨 말을 들었더라?
아~머리가 무쟈게 좋은데 학교 댕길때 공부를 지대로 안하고 띄엄띄엄했단다.
그것도 사주에 나와있나보다.
글구...형제간에 사이는 별로 안좋은데 자식은 효자란다.
이 대목에서 갑자기 아이들에대한 버거움이 사랑으로 잠시 변환되기도 했다.
간사하긴~
점쟁이가 내게 두번 세번 강조해서 한 말이 있다.
절대 보증 서거나 돈 빌려주면 안되는 팔자란다.생각해보니 한 친구에게 돈을 빌려줬다가
그 친구와 의절하다시피한 일도 한 번 있었다.귀에 걸면 귀걸이?
돈걱정 없이 살 팔자라고 남편에게 얘기했더니
그가 한 말,니가 버냐?내가 벌어 먹이지.
어쨌뜬....난 쓸 만큼 생기는 팔자래!! 했더니...나가서 좀 벌어와봐~한다.
요즘들어 부쩍 솔직해진 남편에게 난 점점 뻔뻔해진다.
이 참에 장삿거리나 생각해봐?
기억상자 푸른빛 연꽃 미라크론 혼자만의 World 이어 포 뮤직 제이키드 손끝으로 만드는 행복 너에게 줄께~♡ 다육언니다 제이심플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