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해수어기르기]우리집 작은 바닷속 해수어 풍경_2009년 7월
작은 바다와 해수어들을 집에 들여놓은지 1년 반이 지났다.
해수어 기르기는 생명체를 다루는 일이라
많은 우여 곡절이 있었고, 수조 이사를 2번이나 하면서도 평화로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.
조금 더 큰 수조를 갖고 싶지만 예산이 없어 더 투자가 어렵다..
일단 바다 생물체들과 해수어를 기를 수 있다는 사실 확인에 아직 만족하고,
이를 즐길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한다.^^winter21
샌드는 1년이 넘다보니 색이 변색된 모래알도 있지만 아직 양호한 상태다.
1년6개월을 작은 수조에서 잘 살아주고 있다.
덩치가 작아 먹이 먹을 때 덩치 큰 물고기에 밀리지 않도록 배려를 해 주고 있다.
항상 열심히 먹고 열심히 돌아다니는 녀석이다.
돌위에서 가만히 쉬고 있는 모습이다.
수조내 이끼를 뜯어 먹고 산다.
수명이 그렇게 길지 않다는 말을 최근에 들었는데..
그 전에 있던 녀석과 달리 주는 먹이는 먹지 않는다.
언제 변할지 모르지만.
바위사이에 말미잘은 환경이 되지 않아서 그런지 이제 조그마하게 붙어있는 수준.
그래서 물고기도 조금 더 다양하게 하고 말미잘과 산호를 조금 키울 수 있는 수조를 갖고 싶은거다.
어디서 나타났는지 갑자기 보이는 녀석. 그 동안 숨어서 이렇게 컸다니.
길이가 무려 3cm 정도 된다.
보통 0.5~1cm 미만 소라, 고동 같은 놈들이 생겼다 없어졌다 했는데,
이렇게 크도록 수조 환경이 갖춰져 있나 보다.
자세히 관찰하니 다리로 허물을 몸에서 떼어낸다. 이렇게 작은 수조에서도 동물의 세계 찍을 수 있겠다^^
이놈도 길이 3cm가 안되는 작은 녀석이었는데, 이제는 6~7cm 정도 된다.
바위사이와 바닥에 떨어져 있는 먹이들을 잘도 집어 먹어 치운다.
먹성이 좋으며, 주로 밤에 불 끈 후 활발히 움직인다.
만화영화 '니모'에서 '도리'로 나오는 녀석인데 가만히 보고 있으면,
영화에서 이 물고기 성격과 특성을 너무 잘 나타내 주고 있다.
아마 영화 시나리오 작가가 해수어 수조를 꽤나 오랜기간 들여다 보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본다^^
먹성이 너무 좋다. 겁쟁이라고 들었는데 이 수조에서 몸집이 가장 크다 보니 그런 건 없다.
바위사이에 숨어서 꼼짝도 않고 누워있는 걸 좋아하는 놈이다.
아주 조그마할 때 데려왔는데 이제는 6~7cm 정도는 되는 것 같다.
오른쪽 아래 바위 사이 락블래니도 보인다.
지렁이도 있고, 말미잘 같은 놈도 있고, 음직이지 않는 갑각류 같은것도 있다.
밤에 불 다끄고 들여다 보고 있으며, 평화로운 모습에 머리속의 잡념을 잠시 잊을 수 있다.
먹이를 주려고 수조 뚜껑을 열면 수면위까지 올라와 먹이를 기다리는 놈들이 귀엽다.
요즘은 블루탱도 감기 걸리지 않고 잘 지낸다.
아프다고 약 쓴 적은 아직없지만..^^
건강하게 잘 살아주면 좋겠다.winter21
기억상자 푸른빛 연꽃 미라크론 혼자만의 World 이어 포 뮤직 제이키드 손끝으로 만드는 행복 너에게 줄께~♡ 다육언니다 제이심플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