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유수유 성공
친정에서 조리하던 약 3주간은
분유와 모유를 반반씩 먹이다가
집에 와서 또 약 1주간은 하루에 두어 번 분유를 먹였다.
느낌에 모유가 철철 넘치는 것 같지도 않고
도대체 얼마나 먹는 지 감도 안 잡히고
가끔 유축기로 짜 보면
분유 먹을 때 한 번 먹는 양에 약간 모자라는 듯 해서
그냥 막연히 좀 부족하구나...하는 생각에
분유를 못 끊겠더라는...
그래도 이번에야말로 꼭 모유수유에 성공하리라 다짐을 했었기 때문에
모유수유119를 불렀다. (소장님 불렀다. ^^ 마침 그날 아침 '아침마당'에 출연하고 오셨다는...^^)
맛사지도 받고, 수유 시 뭐가 잘 못 됐는지도 지적받고,
옆구리에 끼고 수유하는 방법도 배우고...
그리고 무엇보다
충분히 모유수유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것이 큰 소득.
그래서 그날부로 분유 끊고 지금까지 모유만 먹이고 있다.
크게 무슨 새로운 방법을 배운 것도 아닌데
일단 자신감을 갖고 (^^) 충분한 시간 물리고
밥 잘 챙겨먹고 물도 충분히 마셔주고 하니
넘쳐나지는 않아도 그럭저럭 지은이 먹고 살 만큼은 나오는 거 같다.
모유 수유에 좋은 허브차를 마시라던데
찾아보니 펜넬이라는 허브차가 좋다던데
펜넬 티도 챙겨 먹어 봐야겠다.
아, 그리고 엄마의 스트레스도 모유분비에 안 좋단다.
그래서 지은이가 종일 안아달라고 찡찡대도
그래 실컷 안아주자~~ 하고 즐겁게 맘 먹고 있는 중...
살림도 대충대충... ㅋㅋㅋ
스트레스는 안 좋아....
기억상자 푸른빛 연꽃 미라크론 혼자만의 World 이어 포 뮤직 제이키드 손끝으로 만드는 행복 너에게 줄께~♡ 다육언니다 제이심플
